회사를 이전 하다 보면 UPS 와 UPS 배터리도
이전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증권회사가 이전을 하다보니
전산실에 있는 UPS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UPS 30KVA 는 중량물 이다 보니 
계단이 있거나 하면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중요 설비이다 보니 
이전 시 충격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신중하게 작업을 하게 됩니다.


UPS 와 함께 배터리 함체와 배터리도
같이 이전을 해야 합니다.
UPS 배터리 또한 중량물 이며 전기 제품 이다 보니
파손과 안전에 주의 해서 작업을 진행 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적당한 집입로가 확보 되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ㅠㅠ


UPS 이전 설치 후 
장비의 이상 유무까지 확인을 하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인버터 가동에 문제가 없었구요
정전에도 문제가 없이 가동이
잘 되는 부분까지 점검을 하고 서야
마무리가 됩니다.
언제나 업무시간 이후에 이전을 하다 보니
주로 야간 이나 주말 작업이 대부분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