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경 비상발전기 관련 
점검 항목이 반기 단위로 바뀐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1년 1회 였던 부분이 
1년 2회로 바뀐 듯 합니다.
바로 비상 발전기 관련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의 측정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전에 대한 준비는
점점 강화 되는 듯 합니다. 
안전 해서 나쁠건 없지만 비용이 자꾸
추가가 될 듯 싶습니다..ㅠㅠ

비상 발전기의 절연 저항 측정 과정입니다.
비상 발전기 절연 저항은 
0.3MΩ 이상 이면 정상 입니다.
위 비상 발전기의 경우 500MΩ 이상이 
측정 되고 있습니다.
일반 적으로 많이 가지고 계시는
메타테스터기를 사용 하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접지저항의 경우 100Ω 이하면 정상 입니다. 
접지저항 중 외함의 접지저항을 측정 중입니다.
첫번째 발전기의 경우 0.26Ω 이 측정되구요
두번째 발전기의 경우 0.25Ω 정도가 측정되고
있습니다. 
접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되는 부분입니다.


다음은 접지 저항중 중성점 접지저항 을
점검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100Ω 이하가 정상인데
85Ω 이 측정 되고 있습니다.
1년에 1회 실시 하던 것을 년 2회 실시
할려니 비용 때문인지 자꾸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하긴 고가의 장비가 없다면 측정이 쉽지
않으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상발전기 유지 보수를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소유 하고 있는 장비 입니다.
예비 발전 설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절연 저항과 접지저항을 꼼꼼히 챙겨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