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서는 
수배전반 배터리의 폭발 이 
많이 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아파트 전기실 위주로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교체 요청을 해도 승인이 잘 나지 않은 듯
합니다. 
아마도 관리비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류기반 배터리의 교체 연한은 
보통 3년 입니다. 
그런데 비용을 아낀다고 계속 쓰다 보면
배터리 폭발이나 또는 배터리 수명이 
다 됐는데도 모르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터리 폭발로 인해 정류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정류기부터 점검을 하고 배터리 교체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이 많은 피해는 없어서 다행 이구요
배터리 전해액은 묽은 황산 이기 때문에 
한번 묻으면 부식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 주변의 정류기에도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위 아파트의 경우에도 바로 옆 수배전반에 
영향을 미칠뻔 한 경우 입니다..ㅠㅠ


정류기반 배터리는 9 Cell 로 구성이 되며 
정전시 110V 를 형성해서 수배전반 조작반에
전기를 인가해서 조작을 쉽게 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정전시 비상등이나 유도등 의 중요 
부분에 전기를 인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류기의 경우 10년이 경과 하며서 
고장이 나기 시작합니다.
정류기 고장을 모르고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
또 다시 배터리를 교체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 전
정류기 이상 여부도 확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류기 배터리를 미리미리 교체하여
위와 같은 배터리 폭발로 인한 제 2의
추가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