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타운 정류기반 배터리 와
비상 발전기 시동용 배터리 교체 후
정류기 수리 과정 입니다.


정류기반 배터리 교체 과정입니다.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정류기반 배터리 성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정류기반 배터리 교체 주기는 보통 3년 입니다.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3년 마다 교체 를 해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정류기 배터리 교체 후 충전 전압을 확인 하니
충전 전압이 일정치가 않고 불안 한 
상태 였습니다. 
수배전반 정류기의 부동충전(Floating) 전압은
보통 117V ~ 119V 정도인데 115V 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다행이 조정이 가능하여 부동충전(Floating) 전압을
118V 에 맞춰 드리고 혹시 모르니 수시로 
체크를 부탁 드렸습니다.


비상발전기 시동용 축전지 와 
자동충전기 교체 과정입니다.
단지가 커서 그런지 비상발전기 1000KW
2대가 병렬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비상발전기 시동용 축전지의 교체 주기도
3년 입니다. 
충전전압은 27V ~ 28V 정도가 적당합니다.
물론 주위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일주일 후 정류기 배터리 부동충전(Floating)
전압이 다시 110V 까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정류기 컨트롤 보드의 문제이지만 정류기반 
자체가 워낙 오랫동안 사용을 하다 보니 
각종 PCB와 소자들이 노후화 되다 보니
계속적인 수리가 발생 될 것을 염려해서 
메인 TR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새로 교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요즘 새로 설계된 PCB와 디스플레이 등은 
간단하기도 하도 관리하기 편한 디지털 방식 의
디스플레이 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정류기의 수명은 보통 10년이 경과 하면서
수리가 발생되기 시작 합니다. 
다행이 기존 부품과 동일한 부품을 구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구형 부품들은
없어지고 신형 부품들이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설계를 조금씩 변경 하거나
완전히 신형 시스템으로 변경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류기를 관리 하시기에 편리합니다. 

정류기 배터리 교체를 하기에 앞서
정류기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류기 문제로 인해 정류기반 배터리 폭발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구요
정류기반 배터리 폭발로 인해 정류기까지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