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위치한 ****공사 입니다.
이곳에는 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정류기가 있는데
최근에 문제가 발생해서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수배전반 정류기는 118V 충전이지만
이곳에서는 74V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플레이를
교체 하였습니다.
아마도 순간적인 과부하 충전으로 인해
데미지를 입은듯 보입니다.

각종 보드와 팬, SCR, 휴즈 
트랜스등 앞으로 문제가 될만한
모든 소자들을 교체를 하였습니다. 
정류기는 보통 10년 이상 사용을
합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교체 연한을 7년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