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빌딩 
UPS용 배터리 ITX200(200AH60셀), 
UPS용 밧데리 ITX100(100AH32셀), 
UPS 배터리 점검 방법 및 
정류기용 배터리 KB120, 
시동용 배터리 ITX200 교체공사 입니다.

UPS 배터리 점검 방법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배터리에 실제 부하를 주고 
방전종지전압(10.5V) 이하로
떨어지는 제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테스트 장비가 매우 비싸고 
전문업체 아니고서는 취급이 곤란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일반적으로 전문업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내부저항을 측정하는 장비를 사용하지만
마찬가지로 고가의 장비이며 
사용방법을 정확히 알고 접근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량이 적은 경우에는
휴대용 부하 테스터기 정도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 듯 합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전문 업체는 어떤 방법이든 선택해서
배터리 상태 측정이 가능하지만
그런 테스트 장비가 없는 경우에는
배터리 테스트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할 있는 정도는
배터리의 충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배터리 전압 측정 정도는 가능합니다.
문제는 성능이 떨어진 제품은
판단할 수 없고 완전히 불량인 제품은
식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지 않은 방법이지만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단점은 불량은 어느 정도 판별이 되지만
불량은 아닌데 성능이 완전히 떨어진
제품은 판별이 불가능 합니다.
예를 들면 배터리가 정상일 경우
전압과 전류가 모두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성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전압은 정상인데 전류는 형성이 안되는
경우 입니다.
그래서 배터리 전압만 측정하는 것은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는
없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제조사에서 생산 당시 권장 수명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제품의 경우
무보수 밀폐형 전지로 최장 ~ 3년,
무누액 밀폐형의 경우 
소용량 ~ 3년 
대용량 3년 ~ 5년,
2V 무누액 장수명 밀폐형의 경우
5년 ~ 20년 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것도 주변 환경이 배터리 사용에
적합한 온도와 충전 전압이 
배터리 사양에 적합한 전압일 경우
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제품의 경우
최장 3년이 교체 권장 사항입니다.
3년까지는 안전하지만 그 이후에는
불안하니 교체하라는 것입니다.
교체 주기를 지켜서 교체 하는 것이
사전예방 정비의 기본입니다.
불량난 후 교체하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4~5년씩 오래 사용을 원할 경우
그에 맞는 고급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경차를 구입하고
성능은 중형차 성능을 기대 한다는 것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사용하다 배터리 폭발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교체 주기에 맞춰 교체 하시기 바랍니다.


산업용 배터리 폭발 경우
http://www.inotech.co.kr/board/board.html?code=inotech_board6&page=2&type=v&board_cate=&num1=999723&num2=00000&number=244&loc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