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00회관

비상발전기수리

두산엔진 P158LE-2/360KW 

소모품 교체공사 및

배터리보호커버 설치작업 입니다.

비상발전기수리시 소모품으로는

엔진오일, 냉각수, 오일필터, 에어필터,

연료필터 등이 있습니다.

비상발전기수리에 필요한

자재들을 바닥 보양과 함께 진열함으로

공사 준비를 시작합니다.

준비된 자재로는

에어필터, 냉각수, 엔진오일, 오일필터,

연료필터, 부식방지제, 배터리보호커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상발전기수리 중

먼저 에어필터를 교체합니다.

에어필터는 비상발전기의 종류마다

크기와 모양도 다르고 필요한 개수도 다릅니다.

해당 모델은 작은 사이즈의 에어필터

2ea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에어필터는 말 그대로 공기를 여과시켜주는

필터이고, 연소과정에 필요한 공기에

이물질을 제거하여 완전연소를 하게 해줍니다.

교체 시기가 지나서 필터의 여과 부가

이물질로 막히게 되면 여과성능이 떨어져서

연소실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고

막혀있는 필터로 인해 충분한 공기가

유입되지 못하여 불완전연소를 유발합니다.

이는 연비 및 출력 감소 그리고 매연이 증가하는

악영향을 주므로 교체 시기에 맞게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비상발전기의 컨디션에

도움이 됩니다.

비상발전기수리 중

오일필터와 연료필터도 마찬가지로 교환합니다.

오일필터는 엔진오일에 섞여 나오는

이물질이나 쇳가루 등을 걸러주어

엔진오일의 성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연료필터 역시 연료에 섞여들어오는

수분이나 기타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고

아래쪽 코크를 통해 고여있는 물을

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상발전기의 연료필터와 오일필터는

외부의 금속 재질의 포장과

내부에 천과 종이 재질의 하여 과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일 및 연료의 순환으로 필터류의

여과 부는 쇳가루나 기타 이물질로

막히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 기동을 하게 되면

막혀있는 하여 과부와 오일을 빨아올리려는 압력 때문에

찌그러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필터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상발전기 수리중 제일 중요한

과정입니다.

기존에 있던 엔진오일과 냉각수를

모두 회수 하고  신품 엔진오일과 냉각수를

비율에 맞게 다시 보충합니다.

엔진오일은 레벨 게이지를 확인하여

엔진 사양에 맞게 보충을 하고

냉각수 역시 냉각 성능을 위해

물과 1:1 비율로 희석하여 보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상발전기 냉각수 라인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부식 방부제를 넣어줍니다.

비상발전기수리 중

마지막으로 비상발전기배터리와

안전 함체를 설치합니다.

정전 시 비상발전기의 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하는 축전지는 어떻게 보면

소모품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품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비상발전기의 정비가 잘 되어있다 한들

시동용 축전지가 제 역할을 못하면

시동조차 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에 하나 폭발하더라도

인명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 함체를

설치함으로 소모품 교체공사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