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 
정류기반 배터리 
ITX 200 (12V 200AH) 9Cell 
교체공사 입니다.
무거운 배터리를 교체 하기에는 
건물의 구조 설계가 후진 적이네요..

2009년 준공된 건물인데
정류기반 배터리 교체를 한번도
하지 않은 곳입니다.
배터리가 폭발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정전이라고 한번 됐다면
수배전반 조작을 자동으로 할 수 없어
애좀 먹었을 듯 합니다만 다행히
정전이 된 적이 없네요.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이미 수명이 다해 불량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확인을 못해
방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터리의 정상 여부 확인은 
전문가가 아니면 확인이 불가 합니다.
전용 테스터기를 사용해서
전압과 전류가 잘 나오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보통은 전압만 체크를 하다보니
전류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지는 확인이
불가 하구요..
또한 전압도 정류기 충전전압 정도만
체크를 하다보니 순수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정류기반 배터리의 경우는 
제조사 권장 교체 주기가 2년~3년 입니다.
3년이 넘으면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 입니다.
가장 안전한 관리 방법이 3년마다 교체를
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정류기의 상태나 주변 온도 등 여건에 따라
배터리 수명이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