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아파트

비상발전기 시동용 배터리

RP 200-12 (12V 200AH 2cell)

교체공사입니다.

교체공사에 사용할 신품 축전지와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폐전지입니다.

축전지의 경우 사용연한이 지나면

사용 회수와 관계없이

극판에 활물질이 줄어들고

내부저항이 증가해

효율이 떨어지고 최악의 경우

내부의 황산 가스와 극판 손상으로 인한

쇼트로 인해 폭발로 이어지기까지 합니다.

위의 현장의 경우 아크릴 재질로

함체를 제작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폭발사고로 인한

안전 권고사항으로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기에

저런 식으로 보호하는 케이스를

주문 제작하여 사용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상용 발전기의 경우 정전 시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이기에

매우 중요한 장치입니다.

시동용 축전지의 경우

발전기의 시동을 걸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모품이기에

권장 사용 기한을 지나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으로 보면

오래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무보수 밀폐형 배터리는 사용연한을

3년으로 제작하였으며

그 이상 사용을 할 수 있는 배터리의 경우

무누액 밀폐형 배터리가 있지만

고가의 제품으로 많이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